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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장원영, 자선행사에서 깜짝 포착…샴페인 들고 케미 자랑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입력
배우 변우석과 아이브 멤버 장원영의 투샷이 화제다.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제20회 W Korea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BTS(방탄소년단) RM, 뷔, 제이홉, 빅뱅 태양, 에스파부터 배우 이영애, 고현정, 임지연 정해인 등 대한민국 톱스타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였다.
수많은 스타들의 등장에 큰 관심을 가진 네티즌과 팬들은 대세 배우 변우석과 아이브 멤버 장원영의 투샷이 포착된 영상에 큰 관심을 표하고 있다.
W코리아 측은 공식 계정에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밤이죠! 물로 원샷 외치는 귀여운 변우석의 파티 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변우석은 물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짠'을 외치며 미소를 지어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이어 BTS멤버 RM과 나란히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이어 변우석은 장원영과도 샴페인 잔을 기울이며 포즈를 취했다.
키가 190cm임을 고백한 변우석과 173cm의 대표 장신 아이돌 장원영의 만남은 팬들 사이 큰 화제가 됐다.
작은 얼굴을 자랑하는 두 사람은 화려한 스타일링에도 묻히지 않는 인형 비주얼을 나란히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두 사람의 비주얼 케미스트리에 네티즌은 "짱잘 짱예의 만남", "너무 좋다", "두 대세의 투샷이라니", "평생 못볼 투샷 같았는데 이렇게 보내", "미모로 다 씹어먹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을 표하고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더블유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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