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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자녀 최동석에게 보내고 친정行…같은날 올라온 다른 근황 "명절음식 많이 준비했는데"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입력

방송인 박지윤이 자녀를 전남편에게 보낸 후 추석 연휴를 보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같은 날 올라온 두 사람의 근황이 시선을 모았다.
5일 박지윤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저는 아이들 보내고 김포 친정언니에 왔어요! 밤균씨 청순씨 와서 같이 전부치고
팟캐스트 #욕망래이디오 #OMG 단골게스트 우리 송집사님까지 오셔서 명절분위기 제대로 나네요"라는 글을 더했다.
그러면서 "떡볶이 시키는데 밤균이 소시지 추가 못하게 하고 송집사님이 사오셔서 한봉 넣어줌…ㅋㅋㅋ(오늘 밤균이 환갑이나 교해서 빵터짐)우리 흑곰님들도 명절 잘 보내요 #암호명흑곰 "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최근 박지윤은 제주 이웃들과 자녀들과 함께 합숙을 이어가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행복한 시간을 보낸 뒤 아이들을 최동석에게 보내고 명절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박지윤과 최동석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품에 안았다. 그러나 지난 2023년 결혼 14년만 이혼했다. 양육권과 친권을 박지윤이 가졌고, 최동석은 면접 교섭을 통해 자녀들을 만나고 있다.


최동석 또한 이날 자신의 개인 계정에 "이안이와 베개싸움 후 탈진, 체력이 달린다", "명절음식 많이 준비했는데 우리 아들 소고기, 치즈 들어간 볶음밥 하라고" 등의 글을 게재하며 아이들과 함꼐하는 추석 연휴 근황을 전했다.
사진=박지윤, 최동석 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