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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만 120분” 펄어비스 ‘붉은사막’, TGS 2025서 일본 게이머 기대 입증

엑스포츠뉴스입력


펄어비스가 ‘도쿄게임쇼 2025(TGS 2025)’에서 붉은사막을 일본 시장에 첫 공개하며 출시 기대감을 높였다.

단일 게임 최대 규모인 PC 100여대를 마련한 붉은사막 전시장은 게임 세계에 들어온 듯한 몰입감을 선사해 주목을 끌며 북새통을 이뤘다. 관람객들이 몰리면서 운영 사무국이 허가한 대기 시간 120분을 채우며 오직 시연에 집중했다.

일본 유력 게임 매체 ‘포게이머(4Gamer)’는 “오픈월드가 펼쳐져 있어 붉은사막 월드의 깊이를 느낄 수 있었고 설레였다“면서 “자유도가 높아 다양한 것을 시도해보는 재미가 있었다”고 리뷰했다.

‘패미통(Famitsu)’은 “붉은사막의 전투는 확실히 무게감이 있다, 상대하는 적들이 온 힘을 다해 공격해 올 때의 긴장감과 난관을 극복했을 때의 카타르시스의 재미를 느꼈다”고 평했다.

펄어비스는 붉은사막 출시일을 3월 19일(UCT 기준, 한국 시간 20일)로 발표했다. 붉은사막의 사전 예약은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시리즈 X|S(Xbox Series X|S), 스팀(Steam), 애플 맥(Mac)에서 진행한다. 패키지는 콜렉터스 에디션(Collector's Edition), 디럭스 에디션(Deluxe), 스탠다드 에디션(Standard)으로 구성됐다.

사진 = 펄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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