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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 임수향, 외로움 토로… "데이트 초반에 와서 '뜨밤' 보내야" 코스 소개 (임수향무)

엑스포츠뉴스입력


임수향이 외로움을 느낀다고 토로했다.

21일 임수향의 유튜브 채널 '임수향무거북이와두루미'에는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갖는 나만의 시간 EP. 07 | 연남동에 가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초반 임수향은 중국 드라마에 빠졌다며 중국 남자 배우 '류위닝'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키스신 한 번 볼까"라며 중국 드라마 속 키스 장면을 시청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영상에서 임수향은 연남동에 방문했다. "재밌겠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낸 임수향은 이어 "남자랑 와야 하는 거 아니냐"라면서 아쉬운 마음을 보여주기도 했다. 

소금빵을 사 먹고 담금주 공방에 방문한 임수향은 "내가 봤을 때 시작하는 연인들이 데이트 초반에 같이 여기에 와서 술을 만들고 나눠 먹고 뜨밤을 보내면 좋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임수향은 "내가 여기 이렇게 앉아 있으면서 외롭다고 느꼈다. 완전 데이트해야 하는 장소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밤의 문을 연다는 의미의 '야관문주'라는 술을 언급하며 씁쓸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공방에서 제공되는 강의 영상을 보면서 술 제조에 나선 임수향은 "지금 아주 날 외롭게 하는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다"라며 씁쓸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임수향은 앞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 번아웃이 왔다고 고백하며 자동차도 모두 팔았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유튜브 채널 '임수향무거북이와두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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