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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새 출발 후 더 바쁜 싱글맘의 주말…"주말마다 파자마 파티"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입력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주말 육아 근황을 전했다.
이지현은 13일 자신의 계정에 "오전 오후는 아들 학원 라이딩 하며 기다리는 시간 아까워서 학원 주변 런 10k 클리어. 저녁엔 명화채색 딸 숙제 도와주고 있는데 해도 해도 끝이 보이지 않아요. 거실엔 아들 친구들 파자마 파티 중. 우리집은 주말마다 파자마 파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운동복 차림으로 아들과 함께 있는 이지현의 모습, 이어 딸의 숙제를 도와주는 이지현의 모습 등 자녀들과 함께하는 엄마의 일상이 담겼다.
이지현은 두 차례 이혼 후 홀로 1남 1녀를 양육 중이며, 다양한 일상을 SNS 등을 통해 전하며 대중과 소통 중이다.
앞서 이지현은 "눈물겨웠던 미용 국가고시를 패스하고 정말 많이 고민했다"며 미용 디자이너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최근 미용사가 돼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이지현은 주말에는 더 바쁜 싱글맘의 일상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이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