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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김희영과 뜻밖의 친분...나란히 붙어 '환한 미소'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입력

박보검이 SK 최태원 회장의 동거녀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8일 김희영 이사는 자신의 계정에 "두 번의 큰 행사를 무사히 마치고, 멀리서 찾아와준 친구들과 지인들의 진심으로 기뻐해주는 그 얼굴들이 마음 속에 영원히 각인되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세계적인 작가 김수자의 서울 전시가 열린 서울 삼청동 선혜원에서 김희영이 방문해준 지인들과 함께 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배우 박보검과 친밀하게 가까이 붙어 선 채 환한 미소를 띠고 있는 김희영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두 사람의 뜻밖의 친분에 네티진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어 두 사람이 나란히 붙어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모습도 공개됐다.
이날 박보검과 김희영이 함께 자리 한 전시는 김수자 작가가 10년 만에 여는 서울 전시로, 한옥 건물에 작품이 설치돼 눈길을 끌었다. 전시가 열린 선혜원은 SK그룹의 기업 연구소이자 컨벤션 공간으로 알려졌다.
사진=김희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