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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비키' 장원영, 박정민 앞에서 고장난 사연? "적잖이 당황하시더라" (원샷한솔)

엑스포츠뉴스입력


배우 박정민이 다이브(아이브 팬덤명)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지난 6일 원샷한솔 유튜브 챈러에는 '긴급속보 : 배우 박정민 시각장애인 되다'라는 제목의 '보고싶다 쇼!'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원샷한솔과 함께 불꺼진 어두운 곳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박정민은 한 주류 브랜드의 광고 모델을 했던 것에 대해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 거지?' 싶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원영적 사고' 대 '정민적 사고', 그렇게 콘티가 왔다. 원영 씨는 항상 이렇게 긍정적인 마인드로 유명하시지 않나. 나는 계속 딴지만 거는데"라며 "나 되게 건실한 청년이라고 생각했는데"라고 허탈해했다.

이와 함께 자신이 아이브의 엄청난 팬임을 언급했다. 박정민은 "제가 시즌 그리팅을 매년 살 정도로 아이브의 팬"이라면서 "장원영 씨와 광고를 찍게 되지 않았나. 그래서 시즌 그리팅을 가지고 가서 사인해달라고 (요청했다)"며 쑥스러워했다.

그는 "심지어 올해 것도 아니고 지금 구할 수도 없는 거였다. 그래서 이 사람도 적잖이 당황하시더라"며 "그래서 저희 집 가보함에 넣어놨다"고 고백했다.

한편, 박정민은 지난 2023년 공개된 '살롱드립'에 출연했을 당시에도 아이브에 대한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MC 장도연이 "침착맨님 방송에서 아이브 사인을 받아달라고 찡찡댔다고 하더라"고 묻자 "네. 안 받아주셨다"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시즌 그리팅을 제 돈으로 산다"고 덧붙였다.

사진= '원샷한솔'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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