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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제주 떠나 서울 왔다…"예쁜 물건이 참 많네" 쇼핑 삼매경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입력

배우 박한별이 일상을 전했다.
8일 박한별은 "서울엔 예쁜 물건이 참 많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울 나들이에 나선 박한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긴 생머리 헤어스타일에 모자를 눌러쓴 박한별은 편안함이 돋보이는 티셔츠와 숏팬츠 패션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1984년생인 박한별은 원조 '얼짱' 출신으로 온라인 상에서 인기를 얻었고 2002년 잡지 모델을 시작으로 연예계에 정식으로 데뷔해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다.
2019년 남편이 버닝썬 사건에 연루되며 활동을 중단한 뒤 유튜브 등을 통해 제주도에서 운영하는 카페에서 근황 등을 전해왔고, 최근에는 새 영화 '카르마'로 스크린 복귀 소식도 알렸다.
사진 = 박한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