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한국 연예
이승연, 일주일 사이 '사칭·사기' 피해만 2번…"피해 보신 분 안 계시기를"
엑스포츠뉴스입력

배우 이승연이 사기 피해에 주의를 당부했다.
8일 이승연은 자신의 SNS에 "제가 받은 디엠입니다. 걱정해 주셔서 넘 감사드리며 혹시라도 피해 보시는 분 안 계시기를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 '지금 일본 도쿄에 있습니까? 어느 누가 이승연 씨를 사칭하여 사기 행각을 벌이는데 승연 씨에게 큰 영향이 있을 것 같아서 문자 드립니다. 일본에서 구글 플레이 카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라는 메신저가 담겨 있다.
앞서 지난 1일 이승연은 자신의 SNS에 "또다시 사칭 계정입니다. 신고 부탁드리고 어떠한 피해도 입지않으시길 당부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이승연의 사진을 프로필로 건 사칭 계정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한편, 1968년생으로 57세인 이승연은 2007년 2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이승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