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IT/과학
[영상] 세계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가보니…K-게임은 어디에?
연합뉴스입력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지난달 말 독일 쾰른에서는 세계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5'가 열렸습니다.
게임스컴은 코로나19를 계기로 미국 게임쇼 E3가 폐지되면서 북미 유럽 게임시장을 아우르는 글로벌 종합 게임 전시회로 떠올랐습니다.
국내 기업 중에서는 펄어비스, 크래프톤, 카카오게임즈 등이 현장에 부스를 만들고 올해 말부터 내년까지 선보일 신작 게임을 서구권 관람객에게 선보였습니다.
올해 게임스컴에서는 특히 일본과 중국 게임사의 존재감이 돋보였습니다.
캡콤, 코나미, 세가, 닌텐도 같은 일본 대형 게임사들은 탄탄한 팬층을 바탕으로 관람객을 끌어모았고 텐센트, 넷이즈, 호요버스 같은 중국 게임업체들도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일본과 중국 업체들의 부상은 이제 막 북미 유럽권 시장을 공략하기 시작한 한국 게임업계에 많은 과제를 안겨주었는데요,
게임스컴에서 드러난 게임업계의 경쟁 구도와 신작 게임들의 면면을 연합뉴스 통통테크 채널 '수송동오락실'에서 만나보시죠.
기획·구성: 김주환
편집: 김선홍
영상: 유튜브 배틀그라운드·크래프톤·게임스컴
okko@yna.co.kr
(끝)<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