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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끝나지 않은 '55번째 생일'…'설경구♥' 송윤아표 미역국 '눈길'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입력

배우 김혜수의 55번째 생일을 맞아 여배우들이 모였다.
8일 이른 오전 김혜수는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입술 모양의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케이크를 앞에 두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박혜령 감독과 송윤아, 유선, 이태란이 김혜수의 생일을 축하해주고 있는 모습이다.
영상과 단체 사진에는 없지만 문정희도 함께 자리한 것으로 보이며, 성윤아가 직접 만든 듯한 미역국과 식사가 눈길을 끈다.

해당 게시물에는 천우희가 "선배님 축하드려요♥"라는 애정 어린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더했으며, 송혜교와 엄정화, 소이현, 한지민, 송은이 등이 '좋아요'로 마음을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누리꾼들도 김혜수의 생일을 축하하며 "10년 전 사진인 줄 알았어요. 너무 놀라워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하는 언니들", "여배우들의 우정 정말 감동입니다" 등의 축하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김혜수는 1970년 9월 5일생으로 1985년에 데뷔했다. 그는 최근 tvN '두 번째 시그널'의 촬영을 마친 바 있다.
사진 = 김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