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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거주' 손태영, ♥권상우 닮은 아들과 데이트…뒷모습만 봐도 훈훈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입력

배우 손태영이 아들 룩희 군과 축구장 데이트를 즐겼다.
손태영은 8일 자신의 계정에 "날씨 요정까지 도와준 태극전사들데이. 뉴저지구 상암동"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태영과 아들 룩희 군이 나란히 걸어가고 있는 뒷모습이 담겼다. 손태영의 키를 훌쩍 넘은 아들은 엄마 손태영의 어깨를 다정히 감싸고 있는 모습이라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들은 7일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 대 미국 친선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손태영은 자신이 담은 축구 국가대표팀의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손태영과 권상우는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손태영과 자녀들은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이다.
사진=손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