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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 된 송지효, '예능캐' 지운 파격적인 변신→박민영 선물까지 무슨 일?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입력

'컨피던스맨 KR'에서 무당으로 파격 변신을 선보인 송지효가 박민영의 선물을 자랑했다.
7일 송지효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컨피던스맨 KR.. 민영 씨께서 꽃다발을 선물. 스윗한 그녀 너무 감사해요. 컨피던스맨 KR 팀들 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라는 글과 손하트 이모티콘, '엄지 척'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애정이 가득 담긴 글을 남긴 송지효는 박민영에게 선물 받은 커다란 꽃다발을 들고 함께 미소 짓는 사진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끈다. 두 배우의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송지효는 TV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컨피던스맨 KR'에서 사기꾼 무당 백화로 특별 출연해 극의 포문을 열었다.

극 중 방울을 흔들며 강렬한 모습으로 등장한 백화는 짙은 레드립과 또렷한 아이라인 메이크업으로 파격적인 비주얼로 과감한 변신을 했다.
강렬한 연기로 탐욕스러운 모습을 담아낸 송지효는 전작과는 180도 다른 캐릭터로 변신하며, '컨피던스맨 KR'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SBS '런닝맨' 고정 멤버로 활약 중인 송지효의 '본업 모먼트'가 반가움을 더하는 가운데, 그는 영화 '만남의 집' 개봉도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사진= 송지효, TV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