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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나눠요'…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게임문화축제'서 '희망 FUNding' 부스 '눈길' [엑‘s 현장]
엑스포츠뉴스입력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가 '게임문화축제 GCF 2025'에서 기부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5일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유현석, 이하 콘진원)은 서울 광화문 하이커 그라운드 전관에서 '2025 게임문화축제(Game Culture Festival 2025)'를 개최했다.
행사는 14일까지 펼쳐지며, 이 기간 관람객은 몰입형 체험존에서 각 게임의 세계관을 반영한 전시와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눈길을 끈 부스는 희망 나눔 부스.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사장 권혁빈)는 특별 부스 '희망 FUNding'을 운영해 방문객과 소통하고 있다.
부스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13일부터 14일까지 총 5일간 운영된다. 희망스튜디오는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에게 '로스트아크', '로드나인' 등 자사 게임 IP를 활용한 기부 캠페인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결식 아동·청소년에게 영양 도시락을 제공하는 '한 끼로 채우는 희망' 캠페인 참여도 독려한다.
'한 끼로 채우는 희망'은 온라인 희망스튜디오 기부 플랫폼에서 10월 12일까지 진행된다. 기부 참여자는 추첨을 통해 '로스트아크' 장패드, 키링 등 다양한 굿즈를 받을 수 있다.
기부금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에 전달되며, 결식아동 5,000명에게 영양 도시락을 지원하는 데 전액 사용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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