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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이나영, 돼지갈비 식당서 데이트 '귀한 목격담 등장'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입력


배우 원빈 이나영 부부의 목격담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일 류진의 유튜브 채널 '가장 (멋진) 류진'에서는 '40년 만에 40억 된 류진 잠실 아파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류진은 어머니와 함께 재개발을 앞두고 있는 잠실 아파트부터 인근을 돌아다니며 이야기를 나눴다. 이후 두 사람은 이전에 종종 외식을 했다고 언급하며 한 돼지갈비 식당을 찾았다. 

류진은 "옛날에는 외식이라 하면 자장면 아니면 돼지갈비였다. 그날만큼은 엄마, 아빠가 고기를 실컷 사주셨다. 가끔 호텔 뷔페, 어머니들 모임을 했다"며 "어머니가 왜 그런 모임에 있었는지 모르겠는데 그 모임에 전교 1,2등 하는 애들, 반장하는 애들이 있었다. 걔네들은 다 서울대, 연고대에 갔다"고 자신의 학창시절을 언급했다. 

류진의 어머니는 "지금도 당시 학교 엄마 모임을 하고 있다. 류진이가 그때 10등 안에 들었다. 공부를 못한 편이 아니었다"고 했다. 



류진은 고기를 구워주는 식당 사장님에게 "저 말고 다른 연예인도 왔냐"고 물었다. 

이에 사장님은 "원빈 이나영 부부가 왔다. '땡벌' 부르는 강진 님도 왔다"고 자랑했다. 이를 들은 제작진은 "외자 배우 전부 왔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원빈과 이나영 부부는 방송 등 노출이 거의 없는 만큼, 두 사람에 대한 짧은 언급에도 해당 영상을 빠르게 화제를 모았다. 

누리꾼들은 "원빈 이나영 부부 돼지갈비 데이트 뭔가 소박하다", "두 사람 아이랑 같이 왔나", "여기서 원빈 근황을 듣다니", "원빈도 돼지갈비 먹는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빈, 이나영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특히 원빈은 2010년 영화 '아저씨' 이후 작품 활동을 하지 않고 있어, 많은 이들이 작품 복귀를 바라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가장멋진 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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