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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5' 이시안·육준서 잇는 출연자 有…"테토녀들의 전쟁" 예고 [엑's 현장]

엑스포츠뉴스입력


'솔로지옥5'가 또 스타를 탄생시킬까. 

2일 서울 종로구 JW 동대문 메리어트 호텔에서 '넷플릭스 예능 페스티벌 2025' 미디어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황슬우, 장호기, 김예슬, 김학민, 김재원, 정종연, 이소민, 김노은 PD와 유기환 디렉터가 참석했다. 

'솔로지옥5'는 내년 1월 베일을 벗는다. 역대 최다 인원이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상황. 김재원 PD는 "저희가 야심 차게  메기 서바이벌이라는 걸 한번 해봤다. 남자 출연자 3명 중에 2명이 떨어지고 1명이 합류하는 거였는데 시청자분들의 호된 꾸짖음이 있었다. '왜 떨어뜨리냐, 같이 하면 안 되냐'는 피드백이 있었다"면서 "그래서 이번 시즌은 좀 많이 해보자고 해서, 출연자가 어느 시즌보다 더 많아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출연자들이 많아지다보니 당연히 캐릭터도 더 다양해졌고 더 중요한 건 러브라인도 기존처럼 몇 명에게 집중되는 게 아니라 다양해졌다"고 말하기도 했다. 

'솔로지옥5'에 대한 자신감도 보여줬다. "목표는 시즌10까지 가는 거였다"는 김 PD는 "이번 시즌 편집 중인데 시즌20까지 가지 않을까. 편집실에서의 기분은 그렇다"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시즌에서는 육준서, 이시안이 주목받은 바. 시즌5 역시 주목받을 출연자가 있다며 "작년에 설레발 친다고 욕을 먹기도 했던 것 같다. 이번 시즌은 테토녀들의 전쟁이 될 것 같다. 어느 시즌보다 멋지고 흥미로운 캐릭터를 가진 여성 캐릭터가 많이 나온다"고 귀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솔로지옥5'는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 내년 1월 공개된다. 

사진=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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