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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이제 빼박이야" 원자현, ♥윤정수 예비신부 맞나…'럽스타' 흔적 가득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입력


스포츠 전문 리포터 출신 방송인 원자현이 윤정수의 아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그의 채널 게시물이 눈길을 끈다.

2일 YTN star는 윤정수의 12세 연하 아내가 원자현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원자현의 SNS도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최근 자신의 계정에 이탈리아 로마로 여행을 떠난 게시물들을 올리고 있는 바. 원자현의 가장 최신 게시물은 지난달 30일 업로드 된 글로, "로마의 휴일…그리고 이어진 시칠리아의 휴일"이라고 시작하는 장문과 여행 중인 사진이다.

원자현은 "오빠랑 시칠리아 넘어가면서 너무나 신나고 설레이던 기억들이 아직도 생생. 시칠리아에서의 꿈만 같았던 5박 6일"이라며 "그리고 이제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기 위해, 로마로 넘어가는 카타니아 공항. 너무너무 행복했던 이 순간들이 우리 두 사람 기억 속 에 오래오래 남기를"이라는 애정이 담긴 글을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여행을 즐기고 있는 원자현의 모습들이 담겼다. 또한 공항에서 기쁨의 댄스를 추는 원자현의 모습이 담긴 영상에는 윤정수로 추정되는 남성의 웃음소리와 함께 "정말 출국 좋아하시네"라는 목소리가 등장해 더욱 이목을 모았다.

원자현은 로마 여행 중 "오빠, 이제 빼박이야. The die is cast! 나랑 오래오래 지금처럼 행복하게 잘 지내죠"라며 결혼을 암시하는 게시글도 올렸다.

한편, 윤정수는 앞서 12세 연하의 필라테스 강사와 오는 11월 결혼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원자현은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2017년부터는 프리랜서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사진=원자현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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