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한국 연예
"악!" 장원영이 군대라니…유격 훈련에 입대 후회 '언럭키비키'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입력
걸그룹 아이브의 멤버 장원영이 '전과자' 카이와 동반 입대한다.
25일 유튜브 채널 'ootb STUDIO'에는 '[속보] 아이브 장원영 군 입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전과자' MC 카이는 '동반입대' 특집이라는 말에 경악했고, 제작진은 "그분이 가고 싶다고 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군복을 입은 장원영이 등장하자 카이는 놀라워하며 "동반 입대를 왜 선택하신 거냐"고 물었다. 이에 장원영은 "동반 입대하는 거 괜찮지 않으세요?"라며 '럭키비키' 면모를 드러냈다.
하지만 이내 장원영은 "뛰어옵니다"라는 단호한 조교의 외침에 "죄송합니다"라며 뛰는가 하면 '유격자신'을 외치며 PT까지 받아 눈길을 끈다.
장원영은 계속된 훈련에 "질문 있다. 혹시 몇 번까지 있나"라고 물었고, 14번까지 있다는 단호한 대답에 "오늘만 네고해주시면 안 되겠습니까"라며 예상 외의 발언을 해 웃음을 예고했다.
그는 "악", "아악!"으로 평소 들을 수 없는 우렁찬 목소리로 대답을 하는가 하면, 지옥 훈련에 "오자고 해서 죄송합니다", "여기 택시 잡힙니까"라며 후회를 내비쳐 웃음을 안겼다.
네티즌은 "장원영과 군대가 동시에 나올 수 있는 말인가", "군복 핏도 미쳤다", "이렇게 열심히 한다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ootb STUDIO
불타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