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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핑 지수 친언니, 한혜진 손잡고 방송 본격 데뷔…"부담 無, 이렇게 태어난 건데"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입력


그룹 블랙핑크 지수의 친언니이자 인플루언서 김지윤이 방송계에 진출한다.

23일 김지윤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드디어 좋은 소식 알려드려요. 8월 26일 Grip 첫 라이브 커머스로 제가 슈퍼셀러 프로그램에 도전하게 되었어요!!!!"라며 ENA 새 예능 '슈퍼셀러: 인센트브 게임' 출연진 소개 영상을 공유했다.

김지윤은 "드디어 열심히 공부한 이유를 말씀 드릴 수 있네요. 저에게 자신감과 좋은 조언 주신 주변 많은 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10월 ENA에서 첫 방송 예정이니까요,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릴게요!"라고 전했다.

이어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테니까요, 노력하는 저의 모습 예쁘게 봐주시고 Grip 라이브 커머스 알림과 함께 시청해 주시고 슈퍼셀러로 첫 도전하는 저를 함께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등 가즈아!!!!"라는 글을 더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지윤의 사전 인터뷰 영상이 담겼다. 제작진은 "블랙핑크 지수의 친언니기도 하시지 않냐. 그런 거 부담 없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지윤은 "없다. 맞으니까. 그건 어쩔 수 없다. 이렇게 태어난 건데"라며 쿨한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지수가) 그냥 좋아할 것 같다. 같은 T니까 열심히 해보라고 할 것 같다"라고 전했다.

김지윤은 "대한항공 승무원이었고 SK 통신사 상담원도 했었다"라고 말하며, "셀로로서도 성장하고 싶은 느낌이 있다. 타짜보다는 초짜가 잘하는 경우도 있지 않냐. 1등을 노리고 열심히 하지 않을까"라며 각오를 다졌다. 

지수와 같이 아름다운 미모가 시선을 모았다. 뚜렷한 이목구비에 작은 얼굴, 하얀 피부가 돋보였다. 앞서 한효주 닮은꼴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지윤이 출연하는 '슈퍼셀러'는 나이, 성별, 직업, 경력 불문. 다양한 분야의 참가자가 모여 오직 '판매 실력' 하나로 맞붙는 리얼 서바이벌 프로그램. 매출이 곧 생존이자, 운명이 되는 극한의 수직 플랫폼에서 살아남기 위한 셀러들의 불꽃 튀는 완판 전쟁이 이어질 예정이다. 모델 한혜진이 MC를 맡았다.

사진=ENA, 김지윤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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