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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아들·딸 "홍진경에게 ♥짝꿍들 허락 맡고 옴" 가족 단체샷…흐뭇한 근황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입력

배우 최진실의 딸 최준희와 아들 지플랫이 홍진경에게 각자의 연인을 소개시켜 준 근황을 전했다.
19일 최준희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이모한테 각자 짝꿍들 허락 맡고옴 ^^7,,, ♥ 조카들이 쏜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진실의 딸 최준희와, 아들 지플랫(최환희)이 각자의 연인과 함께 홍진경과 단체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남매 지플랫, 최준희가 홍진경과 함께 셋이서 다정한 포즈를 취해 훈훈함을 더했다.

홍진경은 최진실과 절친했던 사이. 아들, 딸인 최준희와 지플랫이 '이모'라고 부르며 현재까지도 훈훈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최진실이 세상을 떠난 뒤에도 홍진경은 최준희를 조카처럼 챙기는 근황이 전해지기도 했다. 최준희 또한 홍진경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왔다.
'이모'라고 부르는 홍진경과 함께 가족사진처럼 훈훈한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은 "너무 보기 좋다", "예쁘다", "역시" ,"진경이모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진실은 지난 2000년 야구선수 출신 조성민과 결혼해 최환희, 최준희 남매를 품에 안았다. 이후 최진실은 조성민과 이혼, 2008년 세상을 떠났다. 조성민은 2013년 세상을 떠났다. 아들 최환희는 지플랫이라는 이름으로 래퍼 활약을 이어가고 있고, 최준희는 인플루언서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최준희 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