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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환 수술비 '1억 8천'? 하리수 분노한 사연 "헛소리 하고 있어" (실화탐사대)

엑스포츠뉴스입력


'실화탐사대'가 성전환 수술비를 둘러싼 사건을 추적한다.

22일 MBC '실화탐사대'는 공식 채널을 통해 오는 24일 방송되는 321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여자가 되고 싶은 아들을 둔 어머니는 "저희 아이가 성전환 수술을 한다고 하더라"고 입을 뗐다.

그런데 성전환 수술비 1억 8천 9백만 원을 대신 내준 '언니'의 존재가 의문을 자아낸다. 20명 넘게 수술을 시켜줬다는 트랜스젠더계의 '큰손'의 정체에도 궁금증이 쏠린다.

해당 실화를 듣던 트랜스젠더 연예인 하리수는 "말 같지도 않은 헛소리를 하고 있다"고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실화탐사대'는 트랜스젠더 수술비 1억 8천만 원, 그리고 그 뒤에 숨겨진 트랜스젠더 마마와 브로커A씨의 관계를 파헤칠 것이라고 예고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와 더불어, '실화탐사대'는 양육비 선지급제 시행 후에도 여전한 양육비 미지급 문제와, 여전히 고통받고 있는 양육자들의 이야기도 전한다고 해 관심을 모았다.

성전환 수술비를 둘러싼 사건의 전말을 다룬 '실화탐사대' 321화는 오는 24일 오후 9시 방송된다.

한편 MBC 교양 '실화탐사대'는 변화무쌍한 세상 속에서 빛의 속도로 쏟아지는 수많은 이야기 중에, 실화여서 더욱 놀라운 '진짜 이야기'를 찾는 본격 실화 탐사 프로그램이다.

사진=실화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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