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레이디 제인이 출산 하루 전 입원 소식을 전했다.
2일 레이디 제인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수술 하루 전 입원완료"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디 제인은 쌍둥이 출산 하루를 앞두고 입원 수속을 마친 모습이다. 그는 "이제 긴장되기 시작하는 군 두근두근"이라며 긴장된 마음을 털어놨다.
앞서 레이디 제인은 1월 "저희에게 드디어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답니다"라며 임신 소식을 전했던 바.

레이디 제인은 "몇 달 전 시험관 시술을 알린 이후로 많은 분들이 근황을 궁금해하셨는데 안정기가 될 때까지 기다리느라 이제야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됐네요"라며 "게다가 무려 쌍둥이에요"라고 고백했으며 이후 3월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쌍둥이의 성별이 모두 딸임을 밝혔다.
한편, 레이디 제인은 2023년 10살 연하의 그룹 빅플로 출신 임현태와 결혼했다.
사진=레이디 제인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