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레이디 제인이 출산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1일 레이디 제인은 개인 계정에 "땡땡 부어서 접힌 발목... D-2"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레이디 제인은 허영지의 친언니 허송연과 만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 가운데 짧은 원피스 아래로 드러난 다리와 발목은 부종으로 인해 눈에 띄게 부어 있는 모습이다.
가녀린 팔과 비교했을 때 발목 부위만 유독 부어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레이디 제인은 2023년 7월 10살 연하의 가수 출신 임현태와 결혼, 지난 1월 시험관 시술 끝 쌍둥이 임신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레이디 제인은 올 여름 출산을 앞두고 있으며 쌍둥이의 성별이 딸이라고 밝혔다.
사진=레이디 제인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