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삼성전자는 오는 8월 31일까지 예술작품 구독 서비스 삼성 아트 스토어를 통해 '슈퍼맨' 아트워크 10점을 무료로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9일 개봉하는 DC 스튜디오 히어로물 슈퍼맨은 DC 유니버스 리부트 시리즈의 첫 실사 장편 영화로, 세계 최대 영화 사이트 IMDB가 선정한 '2025년 가장 기대되는 영화' 1위에 올랐다.
삼성전자는 영화 개봉에 맞춰 소셜미디어(SNS), 웹사이트, 옥외 광고 등을 통해 슈퍼맨과 삼성 대형 TV를 접목한 '슈퍼 빅 TV'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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