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에 무당이라고?"…'견우와 선녀' 조이현, 추영우 감싸다 위협 당해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6-30 21:11:36 수정 2025-06-30 21:11:36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견우와 선녀' 조이현이 추영우를 위해 그의 큰아버지에게 화를 냈다.

30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 3회에서는 박성아(조이현 분)가 배견우(추영우)를 감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견우는 오옥순(길해연)의 장례식장에서 상주로서 자리를 지켰다. 그러나 배견우 큰아버지는 상주 완장을 내놓으라며 윽박질렀고, 박성아는 "뭐 하는 짓이야? 고인 앞에서. 고인 이제껏 모신 건 얜데 얠 왜 쫓아? 콩가루 집안이다 광고해? 큰소리치면 뭐 다 맞는 말인 줄 아나 보지?"라며 쏘아붙였다.



배견우 큰아버지는 "무당이야? 무당? 장례식에 무당이라고? 무당은 장례식에 못 오는 거 몰라? 어디 돌아가시마자 귀신 취급이야. 네가 불렀지, 이 사기꾼? 마지막 가시는 길까지 이따위로 더럽혀? 오냐, 그래"라며 손을 올렸다.

배견우 큰아버지는 박성아를 위협했고, 이때 표지호(차강윤)가 나타나 배견우 큰아버지를 붙잡았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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