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 루머 강경대응' 김소희, '♥15살 연상' 남편과 달달 데이트…비주얼마저 '찰떡궁합'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6-30 15:17:15 수정 2025-06-30 15:17:15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그룹 앨리스 출신 김소희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소희는 30일 오후 태양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희는 남편과 함께 숲길을 걸으며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다. 청바지에 티셔츠 차림으로 잘록한 허리라인과 함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한 소희와 함께 탄탄한 등판을 자랑하는 그의 남편이 각기 포즈를 취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더불어 소희는 골프 라운딩을 즐기는 것은 물론, 식당에서 데이트를 즐기기도 하며 남편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 신혼다운 달달함을 자랑하고 있다.

앞서 소희는 자신이 유흥업소 출신이라는 악성 루머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소희는 지난달 31일 "말도 안 되는 소리라 신경 끌려했는데 유언비어가 너무 선을 넘으셔서 법적으로 조치하겠다"며 "신원조회는 완료됐고, 경찰서에서 뵙겠다"고입장을 밝혔다.

더불어 "터무니없는 루머를 퍼뜨리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며 "하지만 신경 쓰지 않으려 한다. 저는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고, 앞으로 인스타도 자주 하겠다"고 의연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1999년생으로 만 26세가 되는 소희는 2017년 데뷔했으며, 지난해 5월 15살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하며 연예계에서 은퇴했다.

사진= 김소희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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