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된 이종석·문가영 '서초동' 출근했다…본업 모먼트 '포착'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6-30 12:33:51 수정 2025-06-30 12:33:51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어쏘 변호사 5인방 이종석, 문가영, 강유석, 류혜영, 임성재의 본업 모멘트가 포착됐다.

오는 7월 5일 첫 방송될 tvN 새 토일드라마 ‘서초동’은 매일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어쏘 변호사(법무법인에 고용되어 월급을 받는 변호사) 5인방의 희로애락 성장기를 담아내는 드라마. 

먼저 법무법인 경민 소속 9년 차 어쏘 변호사 안주형(이종석 분)은 감정을 배제하고 논리와 팩트로 의뢰인의 변호를 담당하는 이성형이다. 

어제 나온 판례까지 훑어보는 철저함과 능력치, 어릴 때부터 범상치 않았던 말싸움 실력으로 의뢰인은 물론 상대 측의 허점까지 날카롭게 파고드는 안주형의 빈틈 없는 변론이 기대를 모은다.

법무법인 조화의 1년 차 어쏘 변호사 강희지(문가영)는 안주형과 반대로 의뢰인의 사건 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어루만지고픈 공감형. 

사건을 통해 연을 맺은 의뢰인과는 계속해서 연락을 하고 지내는 한편, 의뢰인과 깊은 대화를 통해 실마리를 발견하는 타입이다. 뜨거운 열정과 따뜻한 마음으로 의뢰인을 위한 변론을 펼칠 강희지의 성장이 기다려진다.



법무법인 충공 소속 조창원(강유석)은 돈만 추구하는 대표 변호사 밑에서 삼라만상의 의뢰인을 만나며 다사다난한 일상을 보내는 올라운더 형이다.  법무법인 경민 어쏘 변호사 배문정(류혜영)은 매일 지각을 하는 인간미 넘치는 성격과 반대로 일할 때만큼은 철두철미한 반전형. 

마지막으로 어변저스 중 유일하게 법률사무소 소속인 하상기(임성재)는 일이 아무리 많아도 인센티브 하나에 함박웃음을 짓는 자본주의 추구형 변호사다.

이처럼 각자의 방식으로 의뢰인들의 뜻을 대변하며 프로페셔널한 직장인의 매력을 보여줄 어쏘 변호사 5인방의 활약이 궁금해지고 있다.

tvN 새 토일드라마 ‘서초동’은 오는 7월 5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tvN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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