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배우 고소영이 직접 요리를 하는 모습을 공유했다.
28일 고소영은 자신의 SNS에 "김밥&오이소박이 이야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직접 김밥과 오이소박이를 담그는 것을 촬영하고 있다. 고소영은 하늘색 블라우스를 입고 앞치마를 두른 채 재료 손질부터 요리까지 하는 모습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고소영은 직접 만든 달걀지단을 자랑하며 밝게 미소 지어 자신의 솜씨를 뽐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유튭 넘 잼나게 보구있어요. 언니^^ 집에서 주방에서 언니의 일상이 젤 잼나요", "오이소박이너무 맛나 보여영"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2년생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동갑내기 장동건과 결혼했으며 현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고소영은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을 통해 자신의 리얼한 일상과 솔직한 매력을 보여주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 중이다.
사진=고소영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