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로 데뷔한 배우 지예은이 '인기가요'에 출연한 후기를 전했다.

지예은은 지난 29일 "충주지씨 인기가요 데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예은은 충주지씨의 멤버 지석진과 함께 방송국 계단에 앉아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대기실 앞에 '인기가요 데뷔를 축하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것을 찍기도 하면서 가수로서의 하루를 즐겼다.

한편, 1994년생으로 만 31세가 되는 지예은은 2017년 데뷔했으며,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예능 'SNL 코리아'를 통해 인지도를 높였다.

현재는 SBS '런닝맨'에 고정 출연 중이며, 지난 20일 지석진과 함께 프로젝트 그룹 '충주지씨'를 결성, 싱글 '밀크쉐이크'를 발매했다.

사진= 지예은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