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유튜버 박위가 시크릿 출신 송지은과 달달한 신혼 일상을 전했다.
28일 박위는 개인 계정을 통해 "연애보다 결혼이 좋은점. 데이트하고 집에 같이 들어간다. 안 헤어져도 됨"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위와 송지은이 미소를 지으며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박위는 휠체어에 앉아 밝은 웃음을 보였고, 송지은은 커다란 꽃다발을 들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두 사람이 눈을 맞추며 다정한 모습을 자아내 결혼의 행복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한편, 송지은과 박위는 2023년 12월 공개 열애를 시작한 뒤 지난해 9월 혼인신고했으며 이후 10월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박위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