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 자회사 님블뉴런의 배틀로얄 이터널 리턴이 27일 현재 중국 최대 PC게임 플랫폼인 텐센트 위게임에서 27일 출시와 함께 인기 신작 7위를 기록했다. 16일 '게임 나이트' 행사에서 서비스 일정 공개 후 사전등록자가 20만 명을 돌파한 바 있다.
'이터널 리턴'은 지난해 12월 중국 국가신문출판부(NPPA)에서 발급하는 외자판호를 획득했다. 3월부터 진행된 세 차례 테스트에서 94% 이상의 긍정 리뷰를 기록했다. 위게임 플랫폼에서 외산 게임으로는 드물게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텐센트 위게임 인기 신작 1위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고, 2위는 던전앤파이터, 3위는 텐센트의 암구돌위(暗区突围:无限, 아레나 브레이크아웃)이다. 4위는 명조, 5위는 라테일 온라인, 6위는 길드워2, 8위는 패스 오브 엑자일, 9위는 블레이드 앤 소울, 10위는 승리의 여신: 니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