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 ♥임성빈과 달달 지하철 데이트 "성격 다르지만 추구미 잘 맞아"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6-26 12:12:05 수정 2025-06-26 12:12:05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신다은이 남편 임성빈과의 데이트를 즐겼다.

신다은은 26일 오전 "임성빈이랑 지하철 데이트으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요 남자애랑 어디 구경 가는게 젤 재밌어. 우리 참 다른 성격인데 추구미는 매우 잘 맞아버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다은은 독특한 패턴의 셔츠와 반바지를 매치해 자연스러우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했다.

편안한 분위기의 지하철역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남편 임성빈과 함께한 다정한 셀카는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1985년생으로 만 40세인 신다은은 2007년 데뷔했으며, '뉴하트', '사랑해서 남주나', '수상한 장모' 등의 작품에 출연해왔다.

2016년 2살 연상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으며, 최근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아들 해든 군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신다은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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