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오는 26일 송파여성경력이음센터에서 경력단절 여성의 취·창업을 위한 '2025 경력이음매칭데이'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채용 면접, 명사 특강, 적성 검사, 면접 코칭, 창업 플리마켓 행사 등이 진행된다.
채용 면접에는 쿠팡풀필먼트유한회사와 하이미디어아카데미 외 다수 기업이 참여한다. 직종은 고객 상담원, 직업 상담사, 물품 검수와 진열 업무를 하는 유통 관련직 등이다.
취업 관련 다양한 정책과 직업훈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상담 창구도 개설된다.
현장 면접과 특강은 송파구와 여성경력이음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해 미리 신청해야 한다.
서강석 구청장은 "역량 있는 여성 인력이 든든한 지역 경제 활성화의 동력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js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