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인플루언서 겸 모델 최준희가 핸드폰 분실 후 근황을 전했다.
16일 최준희는 "버니 사장님 컴백. 3일동안 답답해 죽는 줄"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크롭탑과 숏팬츠를 입고 해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붉은 하트 패턴의 러블리한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또한 최준희는 "핸드폰 디톡스 제대로 했다"며 "폰 도난당할 줄 누가 알았냐고"라고 덧붙였다.

지난 15일 최준희는 "바다에서 누가 휴대폰 덜렁 훔쳐가서 인스타랑 카톡 못하고 있어요. 내일 서울 폰부터 사러 갈 거라 가자마자 이벤트 당첨자랑 공지 해드릴게요. 죄송합니다"라며 핸드폰 분실 소식을 전했다.
한편 최준희는 고 최진실의 딸이자 래퍼 지플랫(최환희)의 동생이다.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과거 루푸스 병 투병으로 체중이 96kg까지 늘었음을 고백했던 그는 지난해 여름 바디프로필을 위해 47kg까지 감량한 바 있다. 최근에는 41.9kg 체중계 인증 사진을 올리며 눈길을 끌었다. 키는 170cm로 알려져 있다.
사진=최준희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