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샤이니 민호가 뜻깊은 행사로 열정을 불태웠다.
민호는 15일 자신의 계정에 자전거 라이딩 복장을 입고 자전거 자선행사에 참여한 사진을 공개했다.
민호는 코리아 채리티 라이드에 참여, 완주 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민호가 참여한 채리티 라이드는 국내 최대 규모 자전거 자선행사. 4인이 한 팀이 돼 부산에서 서울까지 총 530km의 코스를 함께 완주하며 기부 활동을 펼치는 자전거 국토 종주다.
민호는 메달 사진과 함께, 530km의 코스를 완주한 자신이 믿기지 않는 듯 "이게 되네"라고 적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평소 다양한 운동을 하며 열정을 드러냈던 민호는 최근 개인 유튜브 계정을 개설하기도 했다. 당시 티저 영상을 통해 민호는 "목표는 포디움"이라며 운동 열정을 불태워 화제가 된 바. 어마어마한 거리의 자전거 라이딩을 마친 민호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박수를 보내고 있다.
사진=민호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