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김희애가 배우 김희애가 운동에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김희애는 15일 자신의 계정에 "나의 운동 생활. 오늘 친구들과 안개 낀 바닷가 5km 러닝도 너무 좋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희애가 덤벨 운동, 팔 굽혀 펴기를 하는 모습, 친구들과 바닷가에서 러닝을 하는 모습 등이 담겼다. 김희애는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 탄탄한 팔근육을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1967년생으로 만 58세인 김희애의 철저한 관리와 건강한 일상을 본 누리꾼들은 "운동하는 모습 멋지다", "건강한 자기관리 대단하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김희애는 최근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종료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김희애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