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맨' 이준, 상의탈의 하고 무한 인터벌 "벌크업 집중" (1박 2일)[종합]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6-15 19:25:16 수정 2025-06-15 19:25:16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준이 상의탈의 하고 무한 인터벌을 진행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김종민, 문세윤, 조세호, 이준, 딘딘, 유선호의 촌캉스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용돈 만 원을 걸고 멍 때리기 대회를 펼쳤다. 최종 승리한 이준이 만 원을 획득한 가운데 멤버들은 중국집으로 이동했다.

주종현PD는 거꾸로 재생되는 음악을 맞히면 한 문제당 용돈으로 2500원을 주겠다고 했다.



조세호와 딘딘이 정답을 많이 맞히며 용돈을 적립했고 유선호는 옛날 노래들이 문제로 많이 나오면서 정답을 맞히지 못했다.

꼴등을 하고 있던 유선호는 2NE1의 '내가 제일 잘 나가'를 맞히며 더블찬스에 성공, 위기에서 벗어났다.

딘딘은 게임이 종료되자 "있는 자끼리 뭉치는 게 낫다"며 자신을 포함해 상위권인 이준, 조세호, 유선호만 뭉치자고 했다.

조세호는 용돈이 2500원인 김종민과 문세윤이 반발하자 설득을 시켜보라고 했다. 김종민은 단순하게 배고프다고 말했다.

용돈 상위권 4명은 김종민과 문세윤만 빼고 곱빼기 짬뽕에 탕수육을 주문했다.



문세윤은 사장님한테 "내일도 영업하시죠?"라고 묻더니 김종민에게 다음날 와서 먹자고 했다.
 
김종민과 문세윤은 용돈을 합쳐 자장면 하나를 주문하고 동전 던지기로 한 사람에게 자장면을 몰아주기로 했다.

주종현PD가 동전을 던지기로 했다. 김종민과 문세윤은 각각 동전의 앞면, 뒷면을 선택했다. 주종현PD가 동전을 던진 결과 김종민이 자장면을 차지하게 됐다. 

문세윤은 한입 찬스 획득에 성공해 자장면 한 젓가락과 탕수육을 조금 먹을 수 있었다.

주종현PD는 문세윤에게 짬뽕을 꼭 먹어보라는 얘기를 했다. 문세윤은 짬뽕을 먹을 수 없는 상황인 터라 "언제 먹을 수 있는데"라고 어이없어 했다.

주종현PD는 멤버들에게 음료를 걸고 탕수육 게임을 하자고 제안했다. 주종현PD와 멤버들 대표 김종민이 짬짜면으로 탕수육 게임을 시작했다. 



김종민이 승리하면서 멤버들은 만 원을 획득했다. 

멤버들은 각자 자유시간을 가졌다. 이준은 머슬핏의 촌캉스 조끼 자태를 뽐내며 등장해 아령을 들어올리며 운동을 했다.

조세호는 이준에게 이두 단련 777운동, 가슴 운동을 배웠다. 도파민이 폭발한 이준은 상의탈의까지 한 상태로 "힘들 거다"라고 예고한 뒤 무한 인터벌을 진행했다.

조세호는 "이게 뭐야"라고 도주를 시도했다가 실패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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