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그룹 더보이즈 멤버 주연이 배우 신시아와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10일 주연 소속사 윈헌드레드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사실이 아니다"고 선을 그으며 입장을 밝혔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돼 관심이 집중됐다. 일부 네티즌은 주연과 신시아의 휴대폰 케이스에 부착된 동일한 캐릭터 스티커, 토끼 모양 키링, 유사한 목걸이 등을 근거로 두 사람이 교제 중이라는 주장을 제기했다.
한편 주연과 신시아는 최근 단편 영화 '영영'에 함께 출연했고, 해당 작품은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특별 상영작으로 선정돼 5월 5일 상영됐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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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