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해전 속 이순신 장군으로 분한 박해일, ‘문명: 연맹의 시대’ 첫 홍보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19일 정식 출시를 앞둔 '문명: 연맹의 시대’가 사전등록 120만명을 돌파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2K는 전설적인 시드 마이어의 문명 시리즈의 새로운 모바일 전략 게임 ‘문명: 연맹의 시대’의 홍보모델로 배우 박해일을 선정하고, 첫 번째 홍보 영상 ‘EP 1. 이순신 장군의 등장’을 공개했다.

박해일은 ‘살인의 추억’, ‘최종병기 활’ 등 다양한 작품에서 섬세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사랑받아온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특히 2022년 영화 ‘한산: 용의 출현’에서 이순신 장군 역을 맡아 큰 호평을 받았다.

이번에 공개된 홍보 영상 ‘EP 1. 이순신 장군의 등장’에서는 치열한 해전 속 패배 위기에서 한 장군이 연맹의 북을 울리며 지원을 요청하자, 박해일이 거북선을 타고 이순신 장군으로 변신해 전속력으로 연맹을 구하는 장면을 극적으로 담아냈다.

‘문명: 연맹의 시대’는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빠른 템포의 실시간 전략 게임으로, 전세계 역사를 배경으로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문명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설계됐다.

플레이어는 120명 이상의 역사 속 리더를 지휘하고, 동맹을 맺거나 세계 불가사의를 잠금 해제하며 자신의 문명을 이끌어 나가게 된다.

현재 사전등록자 수는 120만 명을 돌파하였으며, 보상 4단계를 달성해 골드, 경험치 부스트, 그리고 문명 후원권 10장 등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