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근황을 전했다.
5일 서하얀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멍- 재부팅중"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하얀이 카페에 방문해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서하얀은 검은 나시 원피스에 화이트 팬츠, 그리고 흰 가디건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풍겼으며, 머리 위로 선글라스를 얹어 여름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서하얀은 2017년 18살 연상인 가수 겸 배우 임창정과 결혼해 두 아들을 얻었다. 서하얀은 임창정의 전처가 낳은 세 아들을 포함해 다섯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서하얀은 지난 4월 장문의 글을 통해 쇼핑몰 오픈 소식을 알리기도. 그는 "1년 전, 지인들과 티타임 중 작은 대화에서 시작된 여정"이라며 "작년 여름부터 입어보고 수정하고를 수차례 걸쳐 작은 디테일 하나에도 진심을 담아 천천히, 즐겁게!"라며 소감을 전했다.
사진=서하얀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