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배우 조재현의 딸 조혜정이 부산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4일 조혜정은 자신의 SNS에 별다른 말 없이 총, 아이스크림, 파도 이모티콘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혜정은 부산의 한 유명 카페 테라스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긴 생머리에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흰색 오프숄더를 입은 조혜정은 청순한 모습으로 부산의 밤바다를 거닐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스나이펴 혜정배우, 멋있어요", "너무나 예쁘고 고운 혜정님", "예쁘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조혜정은 과거 조재현과 함께 SBS '아빠를 부탁해' 에 동반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조혜정은 '역도요정 김복주', '고백 부부', '우리들의 블루스'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사진=조혜정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