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최수영, 파격 오렌지 헤어 변신 "'발레리나' 보여주고파"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6-05 16:29:29 수정 2025-06-05 16:29:29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그룹 소녀시대(SNSD) 멤버 겸 배우 최수영이 신작 개봉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최수영은 5일 오후 영어로 "'발레리나'를 위한 부다페스트에서의 일상"이라고 시작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만약 영화에서 오렌지색 머리를 한 여자를 발견한다면, 저 맞아요"라며 "'발레리나'가 곧 개봉합니다. 얼른 보여드리고 싶어요"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최수영은 배우들을 위한 컨테이너 앞에서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다.

이어 부다페스트 시내를 돌아다니며 인증샷을 찍는 오렌지빛 머리를 자랑하는 최수영의 비주얼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5세인 최수영은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10월 싱글 'Unstoppable'로 오랜만에 가수 활동에 나섰다.

현재 tvN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에서 한금주 역으로 열연 중인 최수영은 북미에서는 6일, 국내에서는 8월 개봉 예정인 영화 '발레리나'를 통해 할리우드에 진출한다.

사진= 최수영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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