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노윤서가 댄서 리정과 의외의 친분을 자랑했다.
4일 노윤서는 자신의 계정에 "너무너무너어무 고마워 나의 하나뿐인 프리티프로페셔널쿨섹시 감쟈..."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댄서 리정이 노윤서에게 보낸 커피차가 담겼다. '모든 배우 분들과 스태프 분들을 응원합니다!'라는 애정 어린 문구가 눈에 띄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노윤서와 리정이 함께 찍은 사진들이 담겨 훈훈함을 더했다. 이를 본 리정은 노윤서의 게시글을 공유하며 "그래그래 마이뷰티풀스윗리틀 생강아"라고 화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댄서 리정은 엠넷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WSWF)'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노윤서 개인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