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재벌' 민니, 한국서 사업 준비?…"태국 음식점 계획中" (용타로)[종합]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6-04 23:35:26 수정 2025-06-04 23:35:26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아이들 민니가 용타로를 찾아 사업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4일 유튜브 채널 '이용진 유튜브'에는 '타로 맹신 걸그룹 아이들 민니의 용타로점 결과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민니는 "제가 30대에 가까이 와 있다. 30대 넘어도 아이돌을 하고 있을까요?"라고 질문했다. 타로를 확인한 이용진은 "이 일은 계속하는데 분야가 바뀔 수도 있다. 생각하는 게 있냐"고 질문했다.

민니는 "사업을 하고 싶다. 제가 한국에서 10년 동안 살았는데, 맛있는 태국 음식점이 많지 않다. 태국 음식점이나 술집 하고 싶다. 태국 음식이 나오는 술집이 없다"고 밝혔다.



이용진은 "은근히 태국 음식이 소주랑 진짜 맛있다. 똠양꿍이 소주랑 맛있다. 먹어봐라"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민니에게 "요식업 잘 맞는다. 좋을 거다. 진짜 괜찮다. 좋아해서 잘 되는 거다. 가게 이름도 생각했냐"고 물었다.

민니는 "진짜 할 생각 있다. 원래 처음에는 망고밥만 생각했다. 제가 망고밥을 너무 좋아하는데 한국에서 망고밥을 파는 곳이 몇 군데밖에 없다. (이름으로) '민니의 망고밥'을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용진은 "(이름이 들어가서) 오히려 연예인이 하는 곳이라 거부감이 들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민니의 아버지는 태국 최초의 은행 부회장 출신으로 알려진 바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이용진 유튜브'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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