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방송인 현영이 청소 중인 평범한 일상을 공유했다.
현영은 1일 자신의 SNS에 "오늘 하루 종일 집안 정리 중~~~~. 요 몇 주 주말에 이벤트가 많았어서 집 정리할 시간이 너무 없었어요. 아~~~~ 오래간만에 정리 좀 할려고하니까 어디서부터 해야 하는지 일이 너무 많네요"라는 글과 함께 거실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영은 앞치마를 착용한 채 민낯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하얗고 모던한 인테리어의 주방과 거실, 널찍한 식탁, 수납장 위의 각종 조리도구 등이 눈길을 끈다.
앞서 현영은 4월 백화점 디올 매장에서 구매 고객에게 증정하는 사은품 파우치를 8만 5000원에 판매한 것을 두고 "불법 아니냐"는 의혹에 휘말렸다. 이에 현영은 "고객님들이 선호할 수 있는 제품을 소개해 드리기 위해 정식 구매대행업체를 통해서 구매대행 소개 수수료를 받고 현영초이스에서 소개해드린 이벤트 제품이었다"고 해명했다.
한편 현영은 2012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국제 학교에 다니는 남매를 위해 송도로 이사했다. 특히 국제학교의 학비가 1년에 1억 원이라고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 현영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