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김숙이 놀라운 만남을 가졌다.
김숙은 2일 오전 "드디어 장우영님이 오셨습니다!! #도라이버 막둥이^^ 초대해주신 #박은혜 고마워~ 영상은 편집 빨리해서 #김숙티비 업로드 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숙은 장우영, 박은혜와 함께 캠핑장에서 텐트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다.
'홍김동전', '도라이버'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장우영과 절친 박은혜와 함께 남매 케미를 선보인 김숙의 인증샷에 많은 팬들의 시선이 모였다.
한편, 1975년생으로 만 50세가 되는 김숙은 1995년 KBS 1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구해줘 홈즈',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심야괴담회', '톡파원 25시' 등의 예능에서 맹활약 중이다.
또한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를 운영 중인 그는 올 초 방송된 KBS 2TV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구본승과 최종 커플이 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김숙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