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개그맨 이용식의 딸 이수민이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31일 이수민은 개인 계정에 "드디어 팔복이를 공개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부부에게 보내주신 천사를 소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여러 개 올렸다. 

이어 그는 "많은 분들의 기도 덕분에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앞으로 이엘(딸)이 지내는 모습은 유튜브와 인스타로 자주자주 인사드릴게요"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이수민 원혁 부부의 딸 이엘 양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품에 안긴 채 곤히 잠은 이엘 양은 오동통통한 볼을 내보이며 귀여움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엄마 아빠의 장점만 쏙 빼닮은 천진난만한 얼굴이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수민은 지난해 4월 트로트가수 원혁과 결혼해 같은 해 9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 6일 딸을 출산했다. 

사진=이수민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