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 작가 데뷔 앞뒀는데…"♥박지성 박장대소에 불안감 엄습"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5-29 08:13:00 수정 2025-05-29 08:13:0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아나운서 출신 김민지가 남편 박지성과의 근황을 전했다.

김민지는 29일(한국시간) 새벽 "아직 편집중인 나의 책을 종이로 뽑아보았다. 첫 번째 독자인 남편이 박장대소하는걸 보니 불안감이 엄습한다. 이것이 세상에 나와도 될 것인가 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지성이 원고를 살펴보는 모습이 담겼다.

진지한 표정으로 글을 읽던 박지성은 이내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빵' 터진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준다.

이를 접한 장예원은 "작가님, 혹시 유머집 내는 건가요?"라는 댓글을 남겼는데, 김민지는 "젊은이들에게 깔깔유머가 뭔지 알려주지"라고 답글을 남겨 웃음을 줬다.

한편, 1985년생으로 만 40세인 김민지는 2010년 KBS N스포츠 아나운서를 거쳐 동년 SBS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14년 '해버지' 박지성과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둔 그는 '김민지의 만두랑'이라는 이름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기도 했다.

사진= 김민지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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