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4' 이주미, 허망한 소식 전했다..."이건 꿈, 공중에서 돈 가루로 부서져"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5-21 18:29:27 수정 2025-05-21 18:29:27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하트시그널4' 출신 변호사 이주미가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21일 이주미는 자신의 SNS 스토리에 "이건 꿈이다. 꿈을 꾸고 있는 거야. 공중에서 돈이 가루로 부서지고 입석에서 친구도 없이 눈물을 삼키는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텅 빈 SRT 정차역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주미는 예매해둔 열차를 놓쳐 결국 다음 열차를 타 허망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함께 여정을 약속한 '하트시그널4'에 출연했던 김지영이 "SRT 문 닫히기 30초 전에 탑승한 자"라며 "2분 지각한 이주미는 다음 열차 입석행. 조심히 오시오"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주미는 "지영아 언니 매점뷰야"라며 자판기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이주미는 채널A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 '하트시그널4'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변호사다. 

사진=이주미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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