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팬들이라면 귀가 쫑긋할 소식이 왔다. 데드 아일랜드 2(Dead Island 2)가 2025년 5월 23일 자정까지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완전 공짜로 풀렸다. 평점 4.5에, 보스 전투는 심장 쿵쾅, 초보자도 쉽게 빠져드는 게임이다. 

로스앤젤레스가 좀비 떼로 난장판이 된 세상, 그 중심에 뛰어드는 Dead Island 2.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LA를 쑥대밭으로 만들었고, '내가 대체 뭐냐'는 정체성을 찾아가는 여정이 펼쳐진다. 액션과 호러가 뒤엉킨 이 게임, 피 튀기는 모험을 원한다면 딱 맞는 게임이다. 

멀티플레이어로 친구랑 같이 좀비를 썰 수도 있고, 혼자 스토리에 푹 빠질 수도 있다. 컨트롤러 지원돼서 소파에 늘어져 편하게 즐기기에도 좋다. 보스 전투는 손에 땀 나게 짜릿하다. 초보자도 금방 적응할 수 있게 설계됐으니, 좀비 게임 첫 도전이라도 걱정 없다. 

게임의 원래 가격은 5만 700원이다. 이 게임이 무료가 됐다. 할인은 2025년 5월 23일 자정에 끝이다. 개발사는 Deep Silver Dambuster Studios, 퍼블리셔는 Deep Silver, 출시는 2023년 4월 21일, 플랫폼은 Windows. 이 게임은 폭력성, 거친 언어, 약물 요소 포함돼서 강렬한 경험 때문에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이다. 

데드아일랜드2, 눈 뗄 수 없는 그래픽, 몰입감 있는 스토리, 친구랑 협동으로 좀비 무리 쓸어버리는 쾌감까지. 이 피바다 액션을 무료로 즐겨보자.